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호텔

2020. 6. 6. 23:06생활이야기/국내 여행 이야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오늘은 판교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투숙에 대해 리뷰합니다.


<세 줄 요약>

판교역에서 도보로 5분

근처에 맛집, 스타벅스, 편의점 없는게 없음

신식 호텔, 그러나 등급 대비 높은 가격

 

종합평점 : ☆ 4.5/5


요새 핫한 동네입니다. 

우리나라의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판교신도시

 

그리고 그 곳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 대해 리뷰합니다.

 

외관을 먼저 보시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

신식건물이라 그런지 좋습니다 역시.

판교미래에셋타워와 함께 있는데요.

호텔 입구가 그래서 여러개이긴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호텔 정문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1층은 컨시어지입니다.

컨시어지 데스크  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

하지만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임시로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곧장

8층 로비로 이동합니다.

 

로비에는 이미 사람들이 체크인을 진행중입니다. 

신식 건물 답게 모든게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마음에 드네요.

 

메리어트 티타늄 혜택으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습니다. 

방 입구입니다.

코트야드 자체가 고급호텔보다는

비지니스 호텔 브랜드이므로

막 고급스러움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단정하고 깔끔하네요.

방 내부도 깔끔하고 모던하니 좋습니다.

TV도 스마트 TV네요.

전 이걸 중요하게 여깁니다.

침대도 넓직하고 좋구요. 

저 창문 커튼을 다 열면

이런 뷰가 보입니다.

탁 트여서 좋네요.

사막에 살고 있다보니

푸르른 저런 나무들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판교 전경이 보이네요

욕실도 깔끔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만족합니다.

 

커피한잔 마시기 위해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원래 코트야드 계열은 라운지가 잘 없는데

판교는 있네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뷰 좋은 방에 회의를 할 수 있을만큼의

넓은 테이블이 있는 방이 따로 존재하는데요

Reserved 네요.

 

저녁 해피아워 시간에 먹을 수 있는 주류들도

냉장고에 있습니다. 

저기 커피를 내리고 있는 머신도 보이죠.

제 커피입니다.

 

그리고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판교의 뷰 멋집니다.

판교 코트야드도 

해피아워가 존재해

저녁시간에 알코올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가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번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음식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수영장은 없지만 헬스장은 있습니다.

피트니스 클럽  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

판교의 멋진 뷰를 보며 달릴 수 있네요.

헬스장도 운동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외출을 하고 오니 방에 웰컴기프트가 놓여있습니다.

와인과 과일 그리고 초콜릿이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판교 코트야드 조식도 맛있었는데요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조식은 모모카페에서 진행되는데요

 

모모카페 뷔페   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
모모카페 조식  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불고기를 비롯한 한식 종류도 많았고요

쌀국수를 끓여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었고,

역시 계란 요리를 만들어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빵 종류도 꽤나 다양했고요,

코트야드 브랜드 치고 조식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위치 접근성이 너무나 훌륭하고요.

주변에 묵을만한 호텔이 없는데

이만한 선택지가 없다고 보입니다. 

부족할만한게 없는 호텔입니다.

다만 비지니스적 성격이 강한 호텔입니다.

수영장을 비롯해 호캉스를 누리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