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과 바다가 둘다 보이는 뷰 원탑, 원앤온리

2020. 6. 1. 16:46생활이야기/국내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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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제주도에서 바다도 보고 싶고,

산도 보고 싶을 때가 있자나요

그럴 때는 이 카페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원앤온리'


<세 줄 요약>

앞으로는 트인 바다

뒤로는 웅장한 산방산

바람 쐬고, 뷰도 좋은 카페입니다.

 

종합평점 : ☆ 4.5/5


바람 쐬고 싶어 찾았습니다.

원앤온리

주차장 뷰가 이렇게 멋있어도 될까요?

차를 세웠는데 뒤에 있는 산방산의 웅장함에 놀랐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마치 미국 서부 요세미티에 있는 듯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자연환경이 아름답네요.

그리고 아래처럼 길을 건너면 카페가 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있네요

앞에는 용머리해안으로부터 이어지는 해변가와

뒤에는 산방산

힐링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카페입니다. 

 

이렇게 산을 등지고 커피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이제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카페 내부도 개방감이 엄청 좋아요

음악도 좋고요

많은 사람들이 벌써 자리에 앉아있네요

 

뱅앤울롭슨 스피커인데요.

원앤온리 에디션이네요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신경 쓴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도 참 감각적이에요.

 

디저트도 맛있어보이는데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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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카페의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개인적으로 자리값을 생각하면

또 비싼 가격이라 느껴지지 않네요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장소니까요.

 

저희 부부는

시나몬 모카와 라떼를 시키고

산방산 케익을 시켰습니다. 

 

또 산방산 케익과

산방산 비교샷도 보아야겠죠 ㅎㅎ

크 비슷하네요.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래도 산과 바다의 공기를 마시며 

차 한잔과 디저트를 먹으니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카페 전경 사진들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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