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출국 전 대게가 먹고 싶어 판교에 있는 크래버 대게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내부도 근사하고, 구성이 괜찮음 판교역에서도 가깝고 맛도 있음 판교에서 대게를 먹고 싶다면 방문하기 괜찮음 종합평점 : ★★★★ 4/5 크래버 대게나라는 서건타워 13층에 있습니다. 아 그런데 건물 1층에서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나서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걱정은 기우였는데요, 13층에 도착하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네요. 가게 입구에 이렇게 대게가 진열되어 있는데 진짠지는 안물어봤네요 대게와 와인 데코레이션도 꽤 신선하고 괜찮네요 창가 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창가라고 하더라도 밖에 뷰가 막 그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찍었는데 대게 수족관이 이렇게 있네요 대게나라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

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오늘은 판교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투숙에 대해 리뷰합니다. 판교역에서 도보로 5분 근처에 맛집, 스타벅스, 편의점 없는게 없음 신식 호텔, 그러나 등급 대비 높은 가격 종합평점 : ★★★★☆ 4.5/5 요새 핫한 동네입니다. 우리나라의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판교신도시 그리고 그 곳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 대해 리뷰합니다. 외관을 먼저 보시죠. 신식건물이라 그런지 좋습니다 역시. 판교미래에셋타워와 함께 있는데요. 호텔 입구가 그래서 여러개이긴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호텔 정문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1층은 컨시어지입니다. 하지만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임시로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곧장 8층 로비로 이동합..

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오늘은 더 플라자 오토그래프컬렉션 투숙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시청역 바로 앞, 좋은 위치 친절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러나 조금 오래된 호텔이라는 아쉬움 종합평점 : ★★★★ 4/5 더 플라자 오토그래프 콜렉션은 시청역 출구 바로 앞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도 물론 잘 되어 있습니다. 먼저 외관을 볼까요? 서울광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고급스럽습니다. 더 플라자 호텔은 1976년, 한화그룹에서 만들고 아직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0년 리노베이션을 하였습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고요, 주변에 덕수궁이 있고, 각종 문화재와 광화문 명동 인사동 등 서울 주요 명소들과도 가까워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할 것 같네요! 로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귀여운 ..

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제주도에서 바다도 보고 싶고, 산도 보고 싶을 때가 있자나요 그럴 때는 이 카페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원앤온리' 앞으로는 트인 바다 뒤로는 웅장한 산방산 바람 쐬고, 뷰도 좋은 카페입니다. 종합평점 : ★★★★☆ 4.5/5 바람 쐬고 싶어 찾았습니다. 원앤온리 주차장 뷰가 이렇게 멋있어도 될까요? 차를 세웠는데 뒤에 있는 산방산의 웅장함에 놀랐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마치 미국 서부 요세미티에 있는 듯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자연환경이 아름답네요. 그리고 아래처럼 길을 건너면 카페가 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있네요 앞에는 용머리해안으로부터 이어지는 해변가와 뒤에는 산방산 힐링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카페입니다. 이렇게 산을 등지고 커피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이..

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오늘은 신화월드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 르쉬느아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제주도에서 고급스러운 중식 레스토랑을 찾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으나 평상시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대일 수 있음 종합평점 : ★★★★ 4/5 신화리조트를 돌아다니면 항상 맛있어 보이는 베이징 덕 광고가 보였습니다. 결국 그 베이징 덕을 먹으러 신화리조트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 '르쉬느아'를 방문했습니다. 가게 모습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르 쉬느아 로비 모습인데 2018년 제주도에서 주는 맛집 상도 받았네요. 정확히 무슨상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위 사진 중간에 보이는 상패가 그 상입니다. 실내도 굉장히 고급스러웠는데요. 일반 홀도 있고, 룸도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룸은 최소 50만원..

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오늘 숨겨진 제주도의 커피맛집 크래커스를 방문했습니다. 커피 맛있고, 분위기 좋고!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카페! 종합평점 : ★★★★★ 5/5 맛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아내가 찾은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브루마블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지금 크래커스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로스팅도 직접하는 카페입니다. 먼저 가게 외관부터 보실까요 굉장히 복고스러운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깔끔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더욱 분위기가 있었는데요. 현대적 분위기는 아니지만 느낌이 좋은 카페였습니다. 또,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합니다. 원두를 직접 사서 커피를 내려먹진 않았지만 카페에서 산 커피와 같은 원두를 사용할테니 아마 로스팅된 원두를 사서 집에서 내려먹어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메뉴는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