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진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크래커스!

2020. 5. 30. 22:28생활이야기/국내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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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꿈두입니다. 

오늘 숨겨진 제주도의 커피맛집

크래커스를 방문했습니다.


<세 줄 요약>

커피 맛있고,

분위기 좋고!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카페!

 

종합평점 :  5/5


맛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아내가 찾은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브루마블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지금 크래커스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로스팅도 직접하는 카페입니다. 

 

먼저 가게 외관부터 보실까요

굉장히 복고스러운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깔끔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더욱 분위기가 있었는데요.

현대적 분위기는 아니지만

느낌이 좋은 카페였습니다. 

 

또,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합니다.

원두를 직접 사서 커피를 내려먹진 않았지만

카페에서 산 커피와 같은 원두를 사용할테니

아마 로스팅된 원두를 사서

집에서 내려먹어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라떼 한잔과 따뜻한 라떼 한잔 

이렇게 두 잔과

브라우니 하나를 시켰어요

브라우니는 그저 그랬지만

커피가 맛있었어요

특히 아내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일 다시 방문하자고 하니, 

말 다했죠.

 

아내 왈 

"커피는 온도가 생명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 곳은 그 온도를 잘 맞춘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커피를 잘 모르는 저도

맛이 좋았습니다.

 

제주도의 커피맛집을 방문하고 싶으신 분

크래커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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